만기 5년에서 10년 사이인 미국 정부 및 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월배당 BIV ETF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권유나 반대를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코코 아부지입니다. 

오늘은 만기 5년에서 10년 사이인 미국 정부 및 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BIV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IV는 Vanguard Intermediate-Term Bond ETF의 약자로,

미국의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인 Vanguard에서 운용하는 중기 채권 ETF입니다.

주로 만기 5년에서 10년 사이의 미국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BIV의 주요 특징

1. 안정적인 수익: BIV는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채권의 만기가 5~10년으로 설정되어 있어, 단기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고, 장기 채권보다는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습니다.
2. 낮은 비용: Vanguard의 철학에 따라 BIV ETF는 매우 낮은 관리 수수료(경비율)를 자랑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며,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다양한 채권 포트폴리오: BIV는 미국 국채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등급 회사채에도 분산 투자하여, 특정 기업이나 섹터에 대한 리스크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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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개요

정식 명칭: Vanguard Intermediate-Term Bond ETF

티커: BIV

운용사: 뱅가드

운용보수: 0.04% 

배당수익률: 3.5%(2023년 기준)

배당 횟수: 연 12회(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번) 

운용자산: 190.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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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V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금리 변동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