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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투자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 아부지입니다.
오늘은 미국 중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VOT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Vanguard Mid-Cap Growth ETF(VOT)는 미국 중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중점을 둡니다.
이 ETF는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수 있는 중형 기업들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ETF 개요
정식 명칭: Vanguard Mid-Cap Growth ETF
티커: VOT
운용사: 뱅가드
운용보수: 0.07%
배당수익률: 0.64%(2024년 기준)
배당 횟수: 연 4회(3월, 6월, 9월,12월)
운용자산: 156.4억 달러
보유 비중 상위
종목(티커) | 비중 |
암페놀(APH) | 2.24% |
웰타워(WELL) | 2.09% |
팔란티어(PLTR) | 2.09% |
모토로라 솔루션(MSI) | 2.06% |
콘스텔레이션(CEG) | 1.88% |
트랜스다임(TDG) | 1.81% |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CL) | 1.49% |
도어대시(DASH) | 1.46% |
트레이드데스크(TDD) | 1.41% |
코파트(CPRT) | 1.33% |
VOT ETF의 투자 전략
- 중형 성장주 중심: VOT는 중간 규모의 기업 중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는 성장주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형주보다 성장 잠재력이 크며, 소형주보다 안정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VOT는 여러 산업에 걸쳐 분산 투자하며, 기술, 헬스케어, 산업재 등의 섹터에서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을 포함합니다.
- 패시브 운용: CRSP US Mid Cap Growth Index를 추종하며, 낮은 운용 비용으로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VOT ETF의 장점
- 성장과 안정성의 조화: 중형주는 대형주 대비 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며, 소형주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 낮은 비용 구조: VOT는 총보수비율이 0.07%로, 다른 중형주 ETF에 비해 매우 경제적입니다.
- 다양한 산업 노출: 여러 산업에 걸쳐 분산 투자함으로써, 특정 산업 리스크를 완화합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 변동성: 중형 성장주는 대형주보다 변동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 구성 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경기 민감도: 중형주는 일반적으로 경기 상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경기 둔화 시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 수익률 낮음: 성장주에 초점을 맞춘 만큼 배당 수익률이 낮아, 안정적인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Vanguard Mid-Cap Growth ETF(VOT)는 중형 성장주에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에 접근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낮은 비용과 다양한 산업 노출로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변동성과 경기 민감성을 고려한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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