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권유나 반대를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코코 아부지입니다.
오늘은 미국 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ETF인 VGT ETF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티커 VGT는 Vanguard 그룹에서 운영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의 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합니다.
이 ETF는 정보 기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하여 기술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VGT는 미국 주식 시장의 정보 기술 섹터를 대표하는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반도체, IT 서비스 등 다양한 하위 산업이 포함됩니다.
Vanguard는 저비용 운영으로 유명합니다.
VGT의 총 보수율(Expense Ratio)은 0.10%로, 이는 기술 섹터 ETF 중에서도 매우 경쟁력 있는 수준입니다.
기술 섹터는 혁신과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분야입니다.
VGT는 이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자본 이득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VGT는 MSCI US Investable Market Information Technology 25/50 Index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정보 기술 섹터의 성과를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기업들에 대한 노출을 얻습니다:
기술 섹터는 높은 변동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VGT의 가치도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기술 기업들은 종종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독점 금지 법규 등 다양한 규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ETF 개요
정식 명칭: 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티커: VGT
운용사: 뱅가드
운용보수: 0.1%
배당수익률: 0.64%(2023년 기준)
배당 횟수: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운용자산: 742.6억 달러
보유 비중 상위
종목(티커) | 비중 |
마이크로소프트(MSFT) | 16.71% |
애플(AAPL) | 15.85% |
엔비디아(NVDA) | 14.02% |
브로드컴(AVGO) | 4.17% |
AMD(AMD) | 1.92% |
퀄컴(QCOM) | 1.63% |
세일즈포스(CRM) | 1.62% |
어도비(ADBE) | 1.43% |
오라클(ORCL) | 1.38% |
시스코(CSCO) | 1.34% |
보유 비중 상위 종목 모두 유명한 기업이라 개별 종목 설명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VGT ETF는 기술 혁신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낮은 비용과 광범위한 기술 섹터 노출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자본 이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규제, 경쟁 리스크를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 섹터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면, VGT는 매우 유망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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