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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만기 1~3년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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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권유나 반대를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코코 아부지입니다. 

오늘은 만기 1~3년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SHY ETF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HY ETF 또는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 ETF는 BlackRock이 운용하며, 1년에서 3년 만기의 미국 국채에 집중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합니다.

SHY ETF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이나 포트폴리오의 안전자산 비중을 높이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SHY ETF의 특징

  1. 미국 단기 국채 투자: SHY ETF는 만기 1년에서 3년 사이의 미국 재무부 채권에 투자하여, 비교적 낮은 금리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를 제공합니다.
  2. 안정적인 수익: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간주되며, SHY ETF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3. 낮은 변동성: 단기 국채는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하여, 장기 국채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낮습니다.
  4. 높은 유동성: SHY ETF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므로,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어 유동성이 높습니다.

 

 


 

 

ETF 개요

정식 명칭: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티커: SHY

운용사: 블랙록

운용보수: 0.15% 

배당수익률: 3.5%(2023년 기준)

배당 횟수: 연 12회(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번) 

운용자산: 241.4억 달러

 


 

 

 

SHY ETF는 안전자산으로서의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하는 투자 상품입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나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낮은 금리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낮은 수익률과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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